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임신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리 전 증상처럼 유방이 꽉 차고 커지는 느낌이 들거나
유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유두나 유륜 색도 진해지기 시작합니다.
질분비물이 증가합니다.
호르몬 영향으로 질분비물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가렵거나 냄새가 난다면 질염이 의심되니 진료가 필요합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인접해있는 방광을 누르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임신 중기 이후 자궁 위치의 변화로 증상은 호전됩니다.
입덧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내에 증가하는 호르몬 성분에 의해 임신 초기에 속이 메스껍고 소화불량으로
입덧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개인에 따라 임신 내내 지속되기도 합니다.
배가 당기고 아픕니다.
임신 시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지르는 것 같은 통증이나 골반이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몸이 무겁고 두통, 미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르몬 영향으로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무겁고
두통, 미열 증상이 나타나고 추웠다가 더웠다 하는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호르몬 변화로 짜증이 나거나 의욕감소, 우울한 증상 등 감정 기복이 생기고 일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어두운 갈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아기집이 착상 후 커가면서 무통의 갈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안정을 취하시고 통증이 동반되거나 출혈량이 많아지면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